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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詩로 여는 하루] 배롱나무와 텅빈 정자... [詩로 여는 하루] 배롱나무와 텅빈 정자... 찌는 듯 무더위 속훌훌 벗어던진 나목사람의 발자국 잠재우고느린 숨 내쉬며힘겹게 공원 지키는배롱나무 한 그루더위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거기, 누구 없소힘겹게 외쳐본다 사설·칼럼·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8-05 09:37 [송무옥의 가치찾기] 25)아침이 즐겁고 저녁이 행복한 삶 아침이 즐거운 사람은 저녁이 행복하다.저녁이 행복한 사람은 내일이 즐겁다.내일이 즐거운 사람은 평생이 행복하다.삶이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님이 현실이다.공자나 맹자도 곱이곱이 고뇌의 삶을 겪고 왔다는 것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이 세상 그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겠는가?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사일 것이다. 어쩌면 삶이란 고통의 연속일 수도 있다.지금 이 시간에도 마지막 남은 1분 1초와 운명의 사선에서 삶과 분투하는 생명에 있는가 하면 내일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현장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책과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7-28 18:04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2) 생각...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2) 생각... [편집자주] 정관타임스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독자힐링에 도움이 되기 위해 김정미 작가의 색채미가 있는 작품을 '김정미의 컬러테라피'라는 제목으로 연재한다. 생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생각이 많으면 삶이 무겁다'며 아무 생각없이 사는 법이 주목받기도 한다. 축구선수 이영표는 '생각이 내가 된다'며 생각이 인생에 미친 영향을 회고하기도 했다. 김정미 작가는 생각에 대한 일러스트를 통해 '생각의 색과 형상'을 표현했다. 다음은 김정미 작가의 작품.김정미 작가 연락처 010-9346-1910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 정관타임스Live | 2021-07-26 22:04 [김쌍우 칼럼] “인적 자본 없이 성공한 도시는 없다!” [김쌍우 칼럼] “인적 자본 없이 성공한 도시는 없다!” 글 김쌍우 기장일보·정관타임스 대표이사(전 부산시의원) 교육브랜드는 도시브랜드로 직결된다. 교육브랜드는 강력한 소비계층인 젊은 세대 유입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교통 및 부동산 시장 동반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서울의 강남, 부산의 해수동(해운대·수영·동래)의 예에서 보듯, 도시발전의 기저에는 교육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반면 기장교육의 현주소는 어떠한가?첫째, 출발선 자체가 다르다. 정관지역 중학교는 선택의 여지 없이 교과교실이동제 수업을 강요받고 있다. 소규모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받는 내신 불이익은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7-26 21:40 [김연옥의 거리탐방] 뉴페이스...울산대왕암 출렁다리를 가다 [김연옥의 거리탐방] 뉴페이스...울산대왕암 출렁다리를 가다 솔향기 가득 머금은 해안둘레길 따라 파도와 바람소리가 귓가에 머문다. 출렁다리 건너면 대왕암과 울기등대, 슬도등대, 화암추등대 등을 만날 수 있다. 기장과 차로 1시간 거리에 '출렁다리'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가 그곳. 인근 해안둘레길를 걷는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무더위를 피해 구름이 하늘을 가득 덮은 하루였다. 새로 생긴 대왕암 출렁다리를 만나기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동구, 방어진 쪽으로 운전을 해 울산대교를 건넜다. 대왕암공원에 도착했는데 야외주차장은 평일임에도 만원이었다. 돌고 돌아 주차빌딩에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7-26 18:39 [송무옥의 가치찾기] 24)시기와 질투 우리의 옛말에 “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 란 말이 있다. 시기와 질투는 같은 명사로 보면, 샘하며 미워한다는 뜻으로 비슷한 말이다.우리의 고전적 전통 혈족 사회에서의 사촌은 친족 중에 상당히 가깝다. 그런 가까운 사촌이 잘 되는 것이 또한 논 사는 것이 왜 배가 아플까? 지금도 그렇겠지만 옛적에도 시기와 질투는 요즘 못지않게 있었다는 방증이기도 한다.복잡하고 다양한 인간사에 어찌 시기와 질투가 없겠는가?그러나 나에게 아무런 관련이나 피해가 없다면 시기와 질투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날마다 일어나는 사건 사고의 대다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7-16 12:17 [데스크칼럼] 아빠 언제 가? [데스크칼럼] 아빠 언제 가? 7월 14일 오전, 집에서 회의자료 정리하고 신문사로 향하려고 하는데 초등학생인 둘째가 질문을 건넸다. "아빠! 언제 가?"라고 물었고, "어! 조금 이따가 가려고."라고 답했다. "왜?"라고 묻자 "11시 50분"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초등학생인 둘째 온라인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었다. 둘째가 상황을 설명했다. 점심 때 먹을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는데 아빠가 그때까지 있으면 물을 좀 부어달라는 게 둘째의 '용건'이었다. "어떡하지? 아빠는 곧 나가야 할 것 같은데?"그러자 둘째아이가 답했다. "어 괜찮아! 엄마가 보온병에 물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7-14 09:47 [송무옥의 가치찾기] 23)다수는 침묵한다 정말 다수는 침묵하고 있는가? 살고 있는 주위를 관심 가져 살펴보면 맞는 것 같다. 다수가 침묵하는 원인을 분석해 보면 아주 자연스럽고 객관적이라 할 만큼 다수는 이유 있게 침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게 3가지로 나타나고 있다.① 많이 알아서 침묵하고, ② 많이 몰라서 침묵하고,③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남 눈치 보느라 침묵하고,결국 남은 소수자들만이 빈 깡통으로 요란하고 시끄럽다. 요즘 사회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는 그들만의 잔치다.특히 주민들의 표를 얻어 공직에 진출한 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모범적으로 이 현상을 잘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7-08 09:54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1)시작...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1)시작... 정관타임스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독자힐링에 도움이 되기 위해 김정미 작가의 색채미가 있는 작품을 '김정미의 컬러테라피'라는 제목으로 연재한다. 에너지라는 용어는 많이 사용되지만 그 개념은 추상적이다. 물리학에서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는지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것을 에너지라고 한다. 김정미 작가는 에너지와 파동에서 얻은 영감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정미 작가의 작품은 '에너지의 시작'.김정미 작가 연락처 010-9346-1910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 정관타임스Live | 2021-07-07 08:45 [정문수의 국토종주] 3)해파랑길 2코스 : 미포 → 대변항 [정문수의 국토종주] 3)해파랑길 2코스 : 미포 → 대변항 바다 벗 삼은 미포철길과 바다산책로 걷기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걷는 길오시리아 해안산책길에서 바다를 마주하고 서다◾트레킹 코스 : 미포–1.5km-달맞이공원 어울마당-3.8km-구덕포-1.5km-송정해변–4.52km–해동용궁사– 2.72km–오랑대 용왕단–3.24km–대변항◾총거리 15.2km◾소요시간 6시간◾종주여행일 : 2021년 1월 23일(토)◾2021년 3월 20일(토) 조정된 2코스인 미포에서 송정까지 바다산책로 종주◾조정된 2코스 : 미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 옛 동해남부선(미포-청사포-다 정문수의 국토종주 | 정관타임스Live | 2021-07-05 06:15 [송무옥의 가치찾기] 22)행복으로 가는 길 글=송무옥(가치는 양심과 정의를 먹고 자란다 저자)행복(幸福)의 사전적 의미는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으로 해석되어 있다.인간에게 있어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다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기쁜 일만 생기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좋아한다.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행복=기쁨이란 등식이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선물을 받을 때는 기쁘지만 그 기쁨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기 때문이다.행복이란 인류 전체가 공통 지향하는 이상형이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7-02 10:40 [김연옥의 거리탐방] 쓰레기매립장서 친환경숲으로 거듭난 이곳은? [김연옥의 거리탐방] 쓰레기매립장서 친환경숲으로 거듭난 이곳은? 차량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길, 임시개장 소식에 반가움으로 달려가 보았다.‘해운대 수목원’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니 공기가 남달랐다. 사방이 산으로 에워싸여 신선한 공기가 마스크 속까지 스며드는 듯하다. 안내소에서 안내책자를 받아들고 수목원에 들어섰다.안내표지에 따라 잘 정비된 길을 걷는다. 처음 가보는 길은 항상 가슴이 설렌다. 나무들이 양쪽으로 쭉 늘어서 있고 가끔 쉼터인 정자 그리고 벤치도 눈에 띈다. 오후 시간이라 뜨거운 햇살에 잠시 쉬어간다. 안내판을 따라 오른쪽의 장미원을 향해 올라가니 야생화가 만발해 친구 되어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6-28 09:13 [김연옥의 시간여행] 처음 찾은 세탁방..."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김연옥의 시간여행] 처음 찾은 세탁방..."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덩그러니 내가 혼자 서 있는 이곳은?그 이름도 낯선 ‘24시간 세탁방’이다.서울에 있는 친구와 통화하던 중 요즘 세탁방을 자주 이용해 겨울 이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편리한 점을 이야기해 주었다.상가의 간판에서 가끔 눈에 띄었지만 자취생이나 원룸에 사는 젊은이를 위한 곳이라 생각하며 무심코 지나치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또 하나의 편리한 공간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세탁기에 들어가지 않아 가끔 세탁소에 맡겼던 카펫과 곳곳에 깔아두었던 러그 등을 모은 뒤 집 주변을 검색해 세탁방이라는 곳을 찾아 나섰다.난생처음 가본 곳이다. 그곳을 김연옥의 시간여행 | 김연옥 기자 | 2021-06-22 08:17 [송무옥의 가치찾기] 21)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는다 [송무옥의 가치찾기] 21)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는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한 송이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얼마나 울었는가?엄동설한과 폭염 속에서 물과 바람 햇빛을 얻기 위해 그렇게도 목놓아 울었나 보네.꽃과 열매를 얻고 시간의 지남에 꽃은 떨어지고 가셔도 열매는 우리에게 주었기에 오늘도 우리는 그대의 큰 가치에 행복을 느낀다.여기서 우리는 삶 속의 인간 지혜를 얻게 된다.꽃은 지고 떨어져도 열매를 남기듯, 인간도 태어나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어야 한다.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태어나 보람과 남겨놓을 가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아무리 좋은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6-22 08:12 김정미 작가, 컬러테라피 팝아트 선보여 김정미 작가, 컬러테라피 팝아트 선보여 -최근 첫 개인을 개최한 김정미 작가가 '컬러테라피'라는 주제의 팝아트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요가와 명상 등에서 얻은 영감을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품은 개인전에서도 선보인 메인작품 모습. 역동적인 구도에 색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정관타임스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독자힐링에 도움이 되기 위해 김정미 작가의 색채미가 있는 작품을 '김정미의 컬러테라피'라는 제목으로 연재한다. 김정미 작가 연락처 010-9346-1910 김정미의 컬러테라피 | 김항룡 기자 | 2021-06-18 14:04 [데스크칼럼] 정치 세대교체 열풍...기장에서도 일까? [데스크칼럼] 정치 세대교체 열풍...기장에서도 일까? 정치판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하며, 그 여진이 기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원외인사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없는 36세 청년 이준석이 국민의힘 새 당대표가 되면서 ‘이준석 효과’, ‘변하지 않으면 훅 간다’는 말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이준석 돌풍에 국민의힘 지지율도 상승했다고 한다. 6월 16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국민 70%는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잘 할 것으로 기대했고, 90% 정치권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어쩌면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 세대교체’가 탄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6-18 01:40 [특별기고] 부산시와 낙동강환경청은 기장군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셈인가 [특별기고] 부산시와 낙동강환경청은 기장군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셈인가 지금까지 기장군은 40년 넘게 원자력발전소를 안고 살아왔다. 그간 기장군과 기장군민은 국가전력 수급을 위해 40년 이상 고리원전과 함께 중저준위 및 고준위 폐기물까지 안고 희생을 감내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기장군 장안읍에 산업폐기물 처리장을 추진하고, 반경 1km내에 수십개의 아파트와 상업시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가 있는 정관신도시에 의료폐기물소각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정부가 원전을 안고 살아온 기장군과 기장군민에게 선물 보따리는 풀지 못할 망정 군비까지 투입하여 목마르게 기대하고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6-17 21:14 [김쌍우 칼럼] 기장군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반대한다 [김쌍우 칼럼] 기장군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반대한다 #추진방향...작년 12월 17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의견수렴 및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12.16~17) 등을 거쳐 부산의 조정대상지역 9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때는 기존 해수동(해운대·수영구·동구) 중심으로 부산시 16개 구·군 중 기장군과 중구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규제대상 지역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021년 6월 17일 전후해서는 기장군이 규제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지역민들의 반발이 격화될 전망이다. 이때 예정된 국토부 부동산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사안이 논의될 수 있다는 것. #분석...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6-15 11:32 [송무옥의 가치찾기] 20)긍정이 부정을 생산한다. 명절이라 시장에 가서 참깨를 사는데 참깨를 파는 상인에게 물었다. "혹시 이 참깨 중국산 아닙니까?" 상인이 하는 말이, “세상 살면서 속고만 살았소. 긍정적으로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세요. 국산 참깨입니다." 상인의 말을 듣고 참깨를 사서 집으로 와 여러모로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 참깨는 국산 참깨가 아니고 중국산과 국산을 혼합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세상은 긍정이 부정을 만들고 생산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쉽게 말해 그 상인을 믿고 긍정적으로 좋은 쪽으로 받아 들인 것이다. 만약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그 깨를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6-14 17:21 [특별기고] 멸종위기 '고리도룡뇽' 서식지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왠말인가? [특별기고] 멸종위기 '고리도룡뇽' 서식지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왠말인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는 다섯 개의 읍면이 있다. 그중 하나인 장안읍은 기장군의 북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북동쪽으로 울산 울주군 서생면, 북쪽으로 울주군 온양읍과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 정관읍, 남쪽으로 일광면에 접하고, 남동쪽으로는 동해에 면한다. 장안읍은 길천리에서 효암리까지 14개의 마을(里)로 나뉘어져 있는데 게중 단연코 유명한 마을이 바로 고리(古里)이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다의 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그 이름도 원전과 함께 유명해졌다.고리는 남쪽, 서쪽, 동쪽이 바다로 둘러쌓인 반도부로 파도가 세다. 동쪽 바다에는 효암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6-14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