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약은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정관타임스 신문사는 외부의 어떤 기구나 단체로부터 독립된 종합신문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는데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충실하고 공정하게 제공하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과 질서를 존중하고 민주적인 지역공동체를 지향한다.
편집국원에 대한 인사는 편집국장의 제청에 따라 대표이사가 이를 시행한다.
정관타임스Live는 신문제작의 자문을 맡는 편집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정관타임스Live는 편집자문위원회에서 지적한 내용을 적극 수용토록 한다. 편집위원회는 주주, 독자,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으로 구성되는 인사들로 구성하며 편집에 대한 자문과 지면에 대한 평가를 담당한다.
정관타임스Live는 공정한 보도와 자율성 확보, 언론의 민주화 실현을 위해 공정보도위원회를 두고 위원회의 결정을 적극 수용한다. 공정보도위원회는 노조 산하의 직속 기구로 공정보도에 대한 조사활동, 편집권 독립과 관련되 사항을 제도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규약은 회사와 조합의 대표, 그리고 편집국장이 서명함으로서 효력이 발생하며, 단 규약에 따른 편집국장의 임명과 임기는 2015년 6월부터 적용한다.
2015년 5월 20일 재정